서울무용센터, 입주예술가 4팀 신작 공개…'작업공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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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무용센터가 입주예술가의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작업공유회'를 26일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서울무용센터는 국내 유일의 무용 예술 창작공간으로 다양한 실험 및 창작을 지원하고 국내외 무용예술가들간 교류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정기 '입주예술가 사업'을 시작하며 창작활동 지원에서 나아가 작품의 유통과 배급을 연계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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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무용센터가 입주예술가의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작업공유회'를 26일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하반기에 입주한 예술가 4팀의 작품이 공개된다. 평양음악무용대학 무용표기 연구실에서 발간된 '무용표기법'에서 시작된 '무용보읽기 추기'(정다슬, 오후 3시), 관객과 한데 얽혀 몸으로 느끼는 관계 맺기를 탐구하는 '안녕히 엉키기'(손나예, 오후 4시30분)를 선보인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새로 인식한 빈 공간의 공간성을 다룬 '비수기'(이가영, 오후 7시), 일상적인 의식 상태에서 벗어난 변성의식상태인 트랜스를 주제로 사유의 방식을 표현한 '트랜스를 위한 장치들'(최기섭, 오후 8시)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무용센터는 국내 유일의 무용 예술 창작공간으로 다양한 실험 및 창작을 지원하고 국내외 무용예술가들간 교류 활성화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정기 '입주예술가 사업'을 시작하며 창작활동 지원에서 나아가 작품의 유통과 배급을 연계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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