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신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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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디스플레이 신임 CEO는 지난 1984년 LG반도체 입사 이후 40여년 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LG화학에서는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켰다.
아울러 지난 5년간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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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용삼 기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신임 CEO는 지난 1984년 LG반도체 입사 이후 40여년 간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기업간거래(B2B) 사업과 IT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LG디스플레이에서는 생산기술 담당 상무, 생산기술 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를 거치며 원천기술 확보, 생산공정 혁신을 주도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LG화학에서는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켰다.
아울러 지난 5년간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저성장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 질적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카메라 모듈 등 글로벌 1등 사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전장부품, 기판소재 등 미래 성장 사업의 기반을 대폭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1961년생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 △LG반도체 입사(1984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담당 상무(2004년)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 전무(2007년)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 부사장(2010년)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2016년)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2019년)
/권용삼 기자(dragonbuy@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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