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리치, GA업계 최초 금융전문가 양성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11.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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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GA) 굿리치가 GA업계 최초로 보험 무경력자 대상으로 금융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굿리치는 보험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업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보험 무경력자 대상으로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GFE(Goodrich Financial Expert) 과정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만 20~40세 대졸 이상 사회초년생, 경력단절여성, 중소기업출신, 생활체육지도사 경력자 등 보험 무경력자가 지원 대상이며 10기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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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금융전문가 양성 과정.[사진 제공 = 굿리치]
보험대리점(GA) 굿리치가 GA업계 최초로 보험 무경력자 대상으로 금융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굿리치는 보험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영업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보험 무경력자 대상으로 금융전문가를 양성하는 GFE(Goodrich Financial Expert) 과정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GFE 과정은 1차로 총 10기의 GFE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수도권 300명, 지방 200명 등 GFE 500명 배출이 목표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기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 3기까지 교육 과정이 진행 중이다.

만 20~40세 대졸 이상 사회초년생, 경력단절여성, 중소기업출신, 생활체육지도사 경력자 등 보험 무경력자가 지원 대상이며 10기까지 모집한다.

한승표 굿리치 대표는 “교육생들이 장차 보험설계사로서 롱런 가능한 확고한 기반을 다지며 회사와 상호 윈윈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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