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에 흉기 휘두른 60대…경찰, 테이저건 쏴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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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주차된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3일) 새벽 3시 25분쯤 목포시 상동 거리에서 끝이 날카로운 공구를 행인에게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주차된 차량에 흠집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차례 경고에도 A 씨가 흉기를 버리지 않자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이용해 제압했습니다.
A 씨는 과거에도 거리에서 소란을 피운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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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주차된 차량을 훼손한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3일) 새벽 3시 25분쯤 목포시 상동 거리에서 끝이 날카로운 공구를 행인에게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주차된 차량에 흠집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차례 경고에도 A 씨가 흉기를 버리지 않자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이용해 제압했습니다.
A 씨는 과거에도 거리에서 소란을 피운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 경위를 파악해 A 씨의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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