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AA] ‘여준석 8분 5점’ 곤자가대, UCLA 꺾고 인비테이셔널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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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가 인비테이셔널 5위에 오른 가운데, 여준석도 모처럼 존재감을 과시했다.
곤자가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롤루 스탄 셰리프 센터에서 열린 UCLA와의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2023 5-6위 결정전에서 69-65로 승리했다.
여준석은 8분 동안 5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곤자가대가 23-14로 앞선 전반 종료 7분 19초 전 교체 투입됐고, 약 1분 만에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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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자가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롤루 스탄 셰리프 센터에서 열린 UCLA와의 올스테이트 마우이 인비테이셔널 2023 5-6위 결정전에서 69-65로 승리했다.
안톤 왓슨(32점 3점슛 3개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라이언 넴하드(1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이 활약하며 신승을 합작했다. 여준석은 8분 동안 5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자유투는 4개 가운데 2개를 넣었다.
여준석은 앞선 2경기에서 총 6분을 소화하는 데에 그쳤지만, UCLA와의 경기에서는 전반부터 기회를 받았다. 곤자가대가 23-14로 앞선 전반 종료 7분 19초 전 교체 투입됐고, 약 1분 만에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자유투로 득점을 추가하는 등 5점 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다만, 파울이 많았다. 여준석은 전반이 종료될 때까지 남은 모든 시간을 소화했지만, 이 과정서 3개의 파울을 범했다. 여준석은 이어 38-34로 맞이한 후반은 벤치에서 맞이했다. 주축들을 위주로 후반을 치른 곤자가대는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친 끝에 왓슨이 화력을 발휘, 신승을 거뒀다.
#사진_곤자가대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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