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스파이더맨 키스” 저스틴 비버, 27살 아내 헤일리 생일축하 “난 행운아”[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11. 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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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헤일러 비버 부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가수 저스틴 비버(29)가 아내 헤일리 비버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생일 축하해. 당신은 인생을 멋지게 만들어줘. 그리고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을 얻은 행운아야”라는 글과 함께 흑백 영상을 올렸다.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소니픽쳐스

영상 속 저스틴은 2002년 영화 ‘스파이더맨’을 연상시키는 거꾸로 키스로 헤일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저스틴과 헤일리는 지난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헤일리는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자 알렉 볼드윈의 조카이기도 하다.

저스틴, 헤일리 비버 부부/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두 사람은 자녀 없이 신혼을 즐기고 있다.

앞서 헤일리는 2022년 6월 자신의 뇌졸중과 저스틴의 램지 헌트 증후군 진단 등 건강상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으며 힘든 시기가 얼마나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솔직히 저스틴이 겪은 일과 내가 겪은 일 등 모든 상황의 긍정적인 면은 서로를 더욱 끈끈하게 묶어준다는 점이다. 그 어느 때보다 더 가까워진 것 같다. 정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저스틴은 셀레나 고메즈(30)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오다 결국 헤일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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