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해체, 톱 걸그룹 리더→미국 동네 누나 근황 “차도녀 민 변했네”(민고이)

이슬기 2023. 11.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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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소탈한 '뉴욕 동네 누나'가 된 근황을 전했다.

11월 20일 여행 채널 '민고이YAMAN'에는 '전설적인 걸그룹과 기적의 뉴욕 동반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민고이의 '뉴동누'(뉴욕 동네 누나) 민이라고 한다"며 인사를 건넸고,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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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소탈한 '뉴욕 동네 누나'가 된 근황을 전했다.

11월 20일 여행 채널 '민고이YAMAN'에는 '전설적인 걸그룹과 기적의 뉴욕 동반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민고이는 "뉴욕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맨날 같이 놀고 밥 먹는 친한 누나가 있다. 그 누나는 맨해튼에 있는 체육관에 다닌다"라며 자신의 절친한 누나를 소개했다.

등장한 사람은 다름 아닌 미쓰에이 민이었다. 그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민고이의 '뉴동누'(뉴욕 동네 누나) 민이라고 한다"며 인사를 건넸고,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민고이는 "민 누나는 한국을 떠나서 뉴욕에 온 지 1년 됐다. 뉴요커가 됐다. 학창 시절도 미국에서 보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요가 수업을 받고 타코를 먹는 등 시간을 함께 보냈다. 민은 뉴욕의 장점으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다. 근데 서울에도 다 있다. 사실 한국에 없는 게 없지 않나"라며 뉴욕의 단점으로는 "더럽다. 냄새난다"고 털어놨다.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민고이는 열심히 먹는 민을 보면서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창시절에 아이돌이나 걸그룹을 좋아했던 건 아니었다"고 했다. 민은 "군대에서 안 봤냐"고 되묻자 민고이는 "군대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민고이는 "미쓰에이가 저 고등학생 때인 2010년에 데뷔했는데 완전 톱이었다. 그때 미쓰에이 민은 차가운 도시여자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신호등 바뀔까 봐 뛰어다닌다"라며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이에 민은 "지금도 차도녀고 뉴요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민은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미쓰에이'는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굿 바이 베이비(Good Bye Baby)'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나 2017년 해체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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