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 우수선정도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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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제154차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보급사업(이하 본 사업)에 따라 총 102종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우수선정도서로 선정된 책은 재단 예산을 통해 종당 250만원 이내로 구입해 청소년 기관에 보급한다.
우수선정도서 40종과 추천도서 62종은 포스터, 브로슈어, 도서목록을 제작해 학교, 도서관, 서점 등 기관에 배포해 청소년들이 선정된 도서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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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40종, 추천 62종 총 102종 선정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제154차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보급사업(이하 본 사업)에 따라 총 102종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선정 도서를 보면 우수선정도서 40종과 추천도서 62종이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읽기에 알맞은 도서를 선정·보급하고, 청소년 도서의 저술 의욕 고취 및 출판을 장려,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출판문화 향상 발전에 기여하고자 재단과 출협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중·고등도서 우수선정도서로는 인문·사회 분야 ‘그리스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 등 10종, 문학·예술 분야 ‘스위처블 러브 스토리’ 등 10종, 과학·기술 분야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 등 5종 등 총 25종이다.
우수선정도서로 선정된 책은 재단 예산을 통해 종당 250만원 이내로 구입해 청소년 기관에 보급한다. 우수선정도서 40종과 추천도서 62종은 포스터, 브로슈어, 도서목록을 제작해 학교, 도서관, 서점 등 기관에 배포해 청소년들이 선정된 도서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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