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바람' 형 허웅 1위 독주→'전역' 동생 허훈 인기 경쟁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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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인기 레이스에 '형제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4차(11월 4주) 투표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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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3차(11월 3주) 투표에서 5882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2, 3위는 프로야구 에이스 투수들의 몫이었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34)이 828표,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4)이 522표를 받았다.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2·IBK기업은행)은 514표로 4위에 올랐고,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22)이 420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프로배구 양효진(34·현대건설)은 372표로 6위였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74차(11월 4주) 투표는 23일 오후 3시 1분부터 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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