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 가서라도 보고 싶었다” 정명훈과 뮌헨필, 그리고 클라라 주미 강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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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과 클라라 주미 강, 심지어 뮌헨필하모닉까지.
뮌헨필이 정명훈과 함께 내한한다.
클라라 주미 강은 올해 여름을 에든버러 페스티벌이라는 유럽 최고의 페스티벌 데뷔와 LA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데뷔라는 반짝이는 무대로 가득 채웠다.
정명훈과 뮌헨필은 2부에서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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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필이 정명훈과 함께 내한한다. 오케스트라들의 천국이자 지옥인 독일 뮌헨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뮌헨필은 1893년 창단됐으니 올해가 창단 130주년이 된다. 2018년 내한해 말러 교향곡 1번 ‘거인’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해 비단결 같은 서정과 폭발적 감성을 담은 거대한 세계를 펼쳐 보였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11월 28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아트홀, 30일에는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한다. 독일 태생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과의 협연도 반갑기만 하다.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Op.61을 들려준다.
클라라 주미 강은 올해 여름을 에든버러 페스티벌이라는 유럽 최고의 페스티벌 데뷔와 LA 필하모닉, 이스라엘 필하모닉 데뷔라는 반짝이는 무대로 가득 채웠다. 남은 23/24시즌에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과의 협연이 기다리고 있다.
정명훈과 뮌헨필은 2부에서 베토벤 교향곡 7번을 연주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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