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혜택'이 쏟아진다...K리그, 티켓 할인·경품 추첨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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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이번 주말 재개되는 K리그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24일 열리는 K리그1 37라운드 인천과 울산의 경기에서는 수험생 본인과 동반인 1명까지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북은 수험생 본인 및 동반 1인, 포항은 동반 2인까지 일반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권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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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이번 주말 재개되는 K리그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24일 열리는 K리그1 37라운드 인천과 울산의 경기에서는 수험생 본인과 동반인 1명까지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추가로 수험생 본인에 한해 선착순 300명에게 파니니 카드 팩 1개를 증정하며 수험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V 경품을 제공한다.
25일에 열리는 5경기에서도 혜택이 연이어 터진다. 전북은 수험생 본인 및 동반 1인, 포항은 동반 2인까지 일반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권을 판매한다.
제주는 소속 선수 임창우가 자비로 티켓을 구매해 고3 1,500명을 초청한다. 이외에도 서울은 북측 자유석 5,000원, 강원은 W, E, N석 무료 입장 혜택을 부여한다.
26일에는 K리그2 경기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안양과 부천의 홈 경기에서 수험생 본인은 일반석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성남은 수험생 본인 포함 최대 4인, 김포는 본인 대상 일반석을 1,000원에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김천은 일반석 및 가변석 50%, 부산은 일반석 및 프리미엄석 50% 할인 혜택이 수험생에 한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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