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주니어 대표팀, 월드컵 대비 합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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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12월 1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남자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한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남자 하키 주니어 국가대표팀은 장영서 감독과 임봉혁 코치를 비롯한 선수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장영서 감독은 "훈련 기간에 국가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체력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다양한 전술 훈련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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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는 12월 1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남자 주니어 월드컵을 대비한 합숙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남자 하키 주니어 국가대표팀은 장영서 감독과 임봉혁 코치를 비롯한 선수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장영서 감독은 "훈련 기간에 국가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체력과 기술적인 측면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다양한 전술 훈련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1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주니어 월드컵 올해 대회는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는 캐나다, 인도, 스페인과 함께 C조에 편성됐습니다.
직전 대회인 2021년에는 한국이 16개국 가운데 10위에 올랐고, 역대 최고 성적은 1989년의 4위입니다.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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