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원 중원대 총장, 지방자치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권태혁 기자 2023. 11. 23.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원대학교는 지난 22일 황윤원 총장이 '2023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황 총장은 "지방자치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윤원 중앙대 총장(오른쪽)이 송인헌 괴산군수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전달받았다./사진제공=중앙대

중원대학교는 지난 22일 황윤원 총장이 '2023년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표창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경쟁력 강화, 지방소멸위기 극복, 우수시책 또는 정책 발굴·추진 등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인헌 괴산군수가 국무총리를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황 총장은 지난해 괴산군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괴산군-중원대 상생협력 TF팀을 구성했다. 이어 올해에는 괴산군의회, 중원대, 주민자치위원협의회 3자간 간담회를 열고 △자치단체와 대학혁신 특성화 기본방향 △괴산군-중원대 거버넌스 구축 △상생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 총장은 "지방자치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