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사상 첫 단일 시즌 5만 관중 기대… 전남전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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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응원의 열기를 더한다.
부천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에 부천은 경기장을 찾을 많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하고, 마지막 홈경기 부천 종합운동장의 함성을 더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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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부천 FC 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응원의 열기를 더한다.
부천은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39라운드 경기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동시에, 시즌 최종순위가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인 만큼 평소보다 빠른 예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스페셜 테이블석은 티켓 오픈 이틀만에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이에 부천은 경기장을 찾을 많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준비하고, 마지막 홈경기 부천 종합운동장의 함성을 더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할 계획이다.
부천의 메인스폰서 '바스템'과 공식의료기관 '오늘의치과'는 보다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손을 맞잡았다. '바스템'은 가변석 티켓 50% 할인(정상가 기준, 중복할인 불가)을 제공하고, '오늘의치과'는 치과 임플란트 이용권과 치아미백 시술권을 이벤트 경품으로 후원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많은 관중이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장에 일찍 도착해야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얼리버드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만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한 관중들에 한 해 '하프타임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바스템을 이겨라 슈팅몬스터', '사진으로 돌아보는 2023 BFC' 등 다양한 이벤트가 킥오프 전에 펼쳐진다.
경기 중간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전반전 종료 후 하프타임에는 경품추첨과 더불어 구단 스폰서 '온세미코리아' 선정 2023시즌 페어플레이어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경기 부천은 구단 최초 단일시즌 홈경기 관중 5만 명 기록 달성이 예상되어, 5만 번째 입장 관중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한다. 구단 최초 기록의 행운을 거머쥘 해당 관중에게는 '오늘의치과' 임플란트 이용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킥오프 직전에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수비수 감한솔의 은퇴식이 예정되어 있다. 감한솔은 이날 은퇴식을 통해 9년간의 선수 생활을 추억하며 팬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부천FC1995 홈경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부천 FC 199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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