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 여섯 번째 캐릭터팩 어검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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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의 캐릭터팩 어검전(Tales Of Sword)을 업데이트했다.
어검전은 게임 내 6번째 캐릭터팩으로, 무림 시대 배경의 검후 실비아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출시 전 CBT(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대시 기능이 추가됐으며 팩 시스템에 등장하는 필드에 인게임 아이템 및 체력을 획득할 수 있는 항아리 오브젝트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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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검전은 게임 내 6번째 캐릭터팩으로, 무림 시대 배경의 검후 실비아가 그 주인공이다. 작은 마을 근처에서 은둔 중인 실비아와 작은 요괴 아이 유리의 만남을 시작으로, 달비, 나르타스 등 캐릭터들과 함께 감동적인 스토리를 풀어낸다. 특히, 이번 캐릭터팩은 한국어와 일본어 음성을 모두 풀더빙으로 지원해 보다 몰입도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첫 번째 시즌 이벤트 윈디 캣(Windy Cat)도 오는 12월 20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요괴의 마을에서 펼쳐지는 거대 마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니 게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먼저, 출시 전 CBT(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대시 기능이 추가됐으며 팩 시스템에 등장하는 필드에 인게임 아이템 및 체력을 획득할 수 있는 항아리 오브젝트가 추가됐다. 또, 빠른 재능 스킬 사용을 돕기 위해 UI도 변경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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