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전주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지역 핀테크사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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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자사의 서비스와 관련된 규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문의했으며, 금융위 등은 핀테크사의 문의 사항을 적극 청취한 뒤 답변과 검토의견을 제공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차기 간담회도 연내 추가로 개최해 핀테크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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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간담회다. 참여한 기업은 총 6개로 데이타몬드, 모노플로우, 비플러스, 에픽모바일, 원쏠, 토리에듀핀 등이다.
이들은 자사의 서비스와 관련된 규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문의했으며, 금융위 등은 핀테크사의 문의 사항을 적극 청취한 뒤 답변과 검토의견을 제공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차기 간담회도 연내 추가로 개최해 핀테크 스타트업들과의 만남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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