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월드', 넥슨 제작 월드 3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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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창작 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자체 제작한 월드 3종 '메소전사' '항아리메이커' '메이플 토이타운'을 추가했다.
먼저, '메소전사'는 로그라이트 탄막 슈팅 장르로, 자신만의 무기 조합으로 쏟아지는 몬스터 웨이브를 상대하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닌 보스를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이플 토이타운'은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와 배경 리소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영화를 제작하는 시뮬레이션 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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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메소전사'는 로그라이트 탄막 슈팅 장르로, 자신만의 무기 조합으로 쏟아지는 몬스터 웨이브를 상대하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닌 보스를 쓰러뜨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숲, 사막, 공장 등 7종의 지역과 지역별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키네시스, 엔젤릭 버스터, 호영 등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가 소울로 등장한다. 플레이 중 획득 가능한 소울 에그에서는 자동공격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총 15종의 무기 중 6가지를 자유롭게 조합해 간편한 조작과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항아리메이커'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정식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게팅 오버 잇 위드 베넷 포디(일명 항아리 게임)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월드로,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키는 맵을 직접 만들고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메이커 모드에서 드래그 앤 드롭으로 구조물을 배치해 자신만의 항아리 맵을 제작하고, 완등해 출시할 수 있으며, 플레이 모드에서는 다른 이용자들이 만든 맵에 도전하고 높은 점수를 기록해 랭킹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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