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O, 총선 앞두고 회원사들과 AI 관련 법규 운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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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에서 회원사들과 함께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한 공정 선거를 위해 서비스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 뽐뿌, 클리앙, SLR클럽, 튜닙 등 회원사의 실무진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KISO는 2011년부터 공정한 선거를 위해 회원사가 준수해야 하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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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에서 회원사들과 함께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한 공정 선거를 위해 서비스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 뽐뿌, 클리앙, SLR클럽, 튜닙 등 회원사의 실무진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딥페이크(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와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관련한 법규 운용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고 KISO는 소개했다.
KISO는 2011년부터 공정한 선거를 위해 회원사가 준수해야 하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의 지원을 받아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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