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어린이 디지털 포용 캠페인 진행 [경마/단신]

김재범 2023. 11. 23.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마사회는 22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역사회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용 캠페인 '렛츠런 올림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자신이 말을 관찰해 그린 도해도와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인식해 표출한 결과를 비교하며 도해서의 디지털화 과정을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22일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역사회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포용 캠페인 ‘렛츠런 올림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말 개체식별’ 단계에서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원리를 학습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말을 관찰해 그린 도해도와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인식해 표출한 결과를 비교하며 도해서의 디지털화 과정을 확인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