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장서 설비가 작업자 덮쳐…1명 중상

김용태 2023. 11.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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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3일 오후 1시 10분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 한 제조업체 공장에서 설비가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A씨가 중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압력탱크 용기에 깔린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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