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마이스터대학원 이지훈 촬영감독 작품 '운수 오진 날' 방영

권태혁 기자 2023. 11. 23.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최근 마이스터대학원 연출전공에 재학 중인 이지훈 촬영감독이 참여해 제작한 '운수 오진 날'이 TVING 오리지널에 방영됐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한국영상대 마이스터대학원 연출전공 수업에서 연출자와 좀 더 심도 있게 공감하는 방법을 배웠다. 촬영감독으로서 한층 더 성장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영상대 마이스터대학원 연출전공에 재학 중인 이지훈 촬영감독./사진제공=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는 최근 마이스터대학원 연출전공에 재학 중인 이지훈 촬영감독이 참여해 제작한 '운수 오진 날'이 TVING 오리지널에 방영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성민(오택 역)·유연석(금혁수 역)이 주연을 맡은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 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한 지방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이 감독은 영화 '방법: 재차의'와 드라마 '홈타운', '이브' 등을 촬영했다. 그는 "한국영상대 마이스터대학원 연출전공 수업에서 연출자와 좀 더 심도 있게 공감하는 방법을 배웠다. 촬영감독으로서 한층 더 성장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운수 오진 날' 포스터./사진제공=한국영상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