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A매치 맹활약한 이강인 “2024년도 큰 힘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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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4년 맹활약을 약속했다.
이강인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사실상 5골에 모두 관여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2023년 축구 대표팀 경기들이 모두 끝났다"면서 "팬들의 응원 덕분에 서울에서, 그리고 멀리 중국에서도 저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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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4년 맹활약을 약속했다.
이강인은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사실상 5골에 모두 관여하며 5-0 대승을 이끌었다. 21일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중국과 2차전에서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헤더골을 이끄는 코너킥으로 도움도 올렸다. 최근 출전한 A매치 4경기에서 연속으로 공격포인트(4골 3도움)를 기록하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강인은 23일 자신의 SNS에 "2023년 축구 대표팀 경기들이 모두 끝났다"면서 "팬들의 응원 덕분에 서울에서, 그리고 멀리 중국에서도 저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큰 시험(수능)을 치르고 경기장에 저희를 보러 찾아와주신 수험생들 모두 저희를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2024년에도 여러분께 큰 힘이 돼드릴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올 한해 끝까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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