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標 캐럴이 온다…오늘(23일) ‘Perfect Night’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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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Perfect Night'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이 곡은 르세라핌이 지난달 27일 선보인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의 리믹스로, 기존 투 스텝 개러지(2-step garage) 장르에 캐럴 느낌을 가미해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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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Perfect Night’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3일 오후 2시(한국시간) ‘Perfect Night (Holiday Remix)’ 음원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곡은 르세라핌이 지난달 27일 선보인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의 리믹스로, 기존 투 스텝 개러지(2-step garage) 장르에 캐럴 느낌을 가미해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살렸다.
‘Perfect Night’가 K-팝 걸그룹이 낸 영어 곡으로는 최초로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오르고 스포티파이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팀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은 겨울과 어울리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칠 것"이라고 자신했다.
‘Perfect Night’는 마음이 맞는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즐거울 수 있고, 우리가 함께라는 것 외에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고 노래하는 곡이다. 홀리데이 리믹스 버전은 "Tonight I don‘t care what’s wrong or right / Don’t start blowing up my line" 등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소녀들의 밤을 연상시키는 가사에 낭만적인 캐럴 멜로디가 어우러진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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