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마음 치유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남정현 기자 2023. 11. 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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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워크숍 프로그램 '위로의 미장센',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과 챌린지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에서 워크숍, 챌린지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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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워크숍 프로그램 '위로의 미장센', '상처 받지 않는 대화법'과 챌린지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멈추는 하루 1시간'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에서 워크숍, 챌린지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성장을 돕고 있다.

다음 달 열리는 이 프로그램들은 1회의 온라인 모임 후 3주간 스스로 자가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워크숍 '위로의 미장센: 내 삶을 영화로 써본다면'은 지난 삶을 들여다 보며 나를 위로하는 기억에 주목하고 시나리오 기법으로 그 기억을 장면화하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마주보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나의 기억들을 영화의 한 장면으로 구성해 보며 회복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에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의 생명보험회사들이 협력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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