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공부 방법 알려준다...AI 교수학습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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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공 지능, AI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확대됩니다.
내년 3월부터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 개통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을 포함한 11개 시도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개발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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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인공 지능, AI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이 확대됩니다.
게다가 AI가 학생별 학습 상황과 성향 등을 분석해 학습 방법도 제시해 주게 됩니다.
내년 3월부터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 개통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을 포함한 11개 시도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와 서울, 인천과 광주, 대전과 울산, 세종과 강원, 전남북과 경북 등 11개 시도 교육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개발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맡았습니다.
통합 인증을 거쳐 AI 디지털 교과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될 에정입니다.
내년 3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일선 학교 수업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은 교실 수업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생별로 지필평가와 수행 평가 등 학습 활동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되면, 이를 기반으로 각 학별 성향에 맞는 학습 방향과 학습 지도 방향을 AI 분석해 제공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관련 데이터를 갖고, 진로와 진학을 결정하는데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게다가 11개 시도 교육청이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게 되면서, 일선 학교에선 전국 표준에 가까운 최적화 정보를 제공받는게 가능해 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공동 개발에 따라, 자체 개발에 비해 상당한 개발비용 절감 효과가 있었고, 앞으로도 플랫폼 관리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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