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344억원 규모 선박엔진 공급계약 [주목 e공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TX중공업은 22일 344억원 규모의 선박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중국 TSSE(Taizhou Sanfu Ship Engineering)다.
계약금액은 약 344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19.2%에 해당한다.
STX중공업은 선박용 엔진, 조선기자재, 산업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전문업체로 올 10월 한차례 중국 시아멘시앙유(Xiamen Xiangyu)와 143억원 규모의 선박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X중공업은 22일 344억원 규모의 선박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중국 TSSE(Taizhou Sanfu Ship Engineering)다.
계약금액은 약 344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19.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20일까지다.
STX중공업은 선박용 엔진, 조선기자재, 산업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전문업체로 올 10월 한차례 중국 시아멘시앙유(Xiamen Xiangyu)와 143억원 규모의 선박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 2024년에는 부자가 될수 있을까…미리보는 신년 운세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가 중국산 공세에 진저리…"기술력 뛰어난 한국에 기회 왔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퇴사각 봐야 하나"…상장 후 주가 급등하자 직원들 '술렁' [돈앤톡]
- '증시 하락' 베팅했다가 56조 날렸다…공매도 세력 '날벼락'
- "5000원으로 건물주 된다"…150억 몰린 이 회사 정체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 닭강정 먹으러 줄 서더니…해외 500호점 돌파한 'K편의점'
- 황의조 "영상 속 여성은 결혼한 방송인"…2차 가해 논란
- 장근석 "코 수술 안 했다…성형외과서 확인해보라고"
- '유튜버 주먹질' 이근, 벌금 500만원 선고
- 성진환·오지은, 결혼 9년 만에 이혼 "서로의 앞날을 응원"
- 닭강정 먹으러 줄 서더니…해외 500호점 돌파한 'K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