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온라인 박물관 유물 공개 수집…12월7일까지 진행

김도용 기자 2023. 11. 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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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온라인 박물관 조성을 위해 KLPGA투어 기록물을 공개 수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증이 성사될 경우 기증자의 이름이 KLPGA 온라인 박물관 기증자 명단에 새겨진다.

한편 KLPGA는 KLPGA의 역사, 기록 및 발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네트워크 기반의 박물관 서비스인 KLPGA 온라인 박물관을 조성하고 있다.

KLPGA 온라인 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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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기념품·사인볼 등 모두 포함
KLPGA가 온라인 박물관 조성을 위해 유물을 공개 수집한다. (KLPGA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온라인 박물관 조성을 위해 KLPGA투어 기록물을 공개 수집한다고 23일 밝혔다.

KLPGA가 공개 수집하는 물품은 1978년부터 2000년대까지 KLPGA투어 관련 기록물이다. 트로피, 기념품, 사인볼 등 한국여자프로골프사에 유의미한 자료가 모두 포함된다. 기증이 성사될 경우 기증자의 이름이 KLPGA 온라인 박물관 기증자 명단에 새겨진다.

수집 기간은 23일부터 12월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KLPGA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LPGA는 KLPGA의 역사, 기록 및 발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네트워크 기반의 박물관 서비스인 KLPGA 온라인 박물관을 조성하고 있다. KLPGA 온라인 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에 개관할 예정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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