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GA 발돋움"…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1000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인 토스인슈어런스가 지난달 말 기준 소속 설계사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발표했다.
토스 관계자는 "독립형 GA로는 인수·합병(M&A)을 하지 않고 유례없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급성장 배경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설계사 근무 환경과 IT(정보기술) 플랫폼 노하우"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인 토스인슈어런스가 지난달 말 기준 소속 설계사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해 2월 대면 영업으로 전환한 뒤 1년 8개월 만에 대형 GA의 기준이 되는 설계사 500명을 돌파한 데 이어 7개월 만이다.
토스 관계자는 "독립형 GA로는 인수·합병(M&A)을 하지 않고 유례없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급성장 배경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설계사 근무 환경과 IT(정보기술) 플랫폼 노하우"라고 전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앞으로 3년 내 설계사 5000명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설계사 5000명은 GA 업계 10위권 안에 드는 규모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가 중국산 공세에 진저리…"기술력 뛰어난 한국에 기회 왔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 "퇴사각 봐야 하나"…상장 후 주가 급등하자 직원들 '술렁' [돈앤톡]
- '증시 하락' 베팅했다가 56조 날렸다…공매도 세력 '날벼락'
- "5000원으로 건물주 된다"…150억 몰린 이 회사 정체 [김종우의 VC 투자노트]
- 닭강정 먹으러 줄 서더니…해외 500호점 돌파한 'K편의점'
- 황의조 "영상 속 여성은 결혼한 방송인"…2차 가해 논란
- 장근석 "코 수술 안 했다…성형외과서 확인해보라고"
- '유튜버 주먹질' 이근, 벌금 500만원 선고
- 성진환·오지은, 결혼 9년 만에 이혼 "서로의 앞날을 응원"
- "암 환자, 소고기·유제품 먹으면…" 뜻밖의 연구 결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