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 핵심은 개성과 방향성"…'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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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리틀에어)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영재 교육 모델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 6가지가 담겨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저자인 공민수(공쌤)는 실제로 자신의 학급에서 AI 활용 수업을 진행해 학급 인원 전원을 공모전 수상으로 이끌었다.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챗GPT와 구글 바드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웹툰 작가가 되기도 하고 화가가 되기도 하는 등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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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리틀에어)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영재 교육 모델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 6가지가 담겨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저자인 공민수(공쌤)는 실제로 자신의 학급에서 AI 활용 수업을 진행해 학급 인원 전원을 공모전 수상으로 이끌었다.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챗GPT와 구글 바드 등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웹툰 작가가 되기도 하고 화가가 되기도 하는 등 새로운 기술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친다.
공민수는 미래의 교육은 '개성'과 '방향성'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때문에 그는 자신의 수업을 통해 기자, 동화작가, 편집자, 애니메이션 감독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찾고 방향을 잡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 과정에서 AI 도구는 단순히 신기술이 아니라 창의력을 펼치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도구다.
AI 교육은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과정이다. 인공지능은 사람이 만들고 서비스하며, 사람이 이용하기 때문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학습능력이 어쩌면 더 필요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인공지능은 얼마나 더 바른 질문을 하는가, 얼마나 더 정확하게 요구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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