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뜨거운 관심…사전캐릭터 생성 1시간만에 마감

김정유 2023. 11. 2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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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돼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 'TL'은 1차 오픈한 5개 서버(다빈치, 로엔, 루나, 클레이, 칼란시아)의 사전 생성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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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돼 추가 서버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8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 ‘TL’은 1차 오픈한 5개 서버(다빈치, 로엔, 루나, 클레이, 칼란시아)의 사전 생성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됐다.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록시, 제니스, 레빌, 카자르, 게라드) 역시 모두 마감돼 이날 오전 2개 서버(실라베스, 라슬란)를 더 열었다.

안종옥 ‘TL’ 총괄 PD는 “사전 캐릭터 생성 및 서버 선점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음달 7일 론칭과 함께 ‘TL’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모든 개발진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든 이용자는 엔씨의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설치해 다음달 3일 오후 12시까지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제공한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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