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년 만에 10만장 발급된 '넥슨 현대카드'..."2030세대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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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의 '넥슨 현대카드'가 출시 1년 만에 10만장 넘게 발급됐다.
23일 현대카드와 넥슨은 '넥슨 현대카드' 회원의 카드 이용 패턴을 분석해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는 최대 3%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넥슨 현대카드샵에서 사용 가능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넥슨 현대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30세대로 전체 회원의 94.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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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의 '넥슨 현대카드'가 출시 1년 만에 10만장 넘게 발급됐다.
23일 현대카드와 넥슨은 '넥슨 현대카드' 회원의 카드 이용 패턴을 분석해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는 최대 3%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넥슨 현대카드샵에서 사용 가능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넥슨 현대카드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연령대는 2030세대로 전체 회원의 94.2%를 차지했다.
현대카드는 ‘넥슨 현대카드’ 출시 1년을 맞아 여러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현대카드는 ‘최대 35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1일까지 누적 30만원 이상 결제 후 수령기간 이내에 ‘지금 혜택받기’를 신청한 회원에게 2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넥슨 현대카드 회원들이 자주 이용한 분야의 가맹점에서 결제 시 특별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내년 4월 말까지 5개월 동안 매월 최대 3만 포인트 내에서 이용 금액의 50%를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누적 사용 금액을 기준으로 ‘넥슨 현대카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한 5개 분야는 넥슨(15.7%), 온라인쇼핑(14%), 배달서비스(6.5%), 편의점(4.3%), 모바일스토어(3.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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