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8천 승소' 송지효, 새 출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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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지난달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송지효가 새 프로필 컷을 공개했다.
23일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공식 SNS를 통해 송지효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프로필 속 송지효는 내추럴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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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지효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23일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공식 SNS를 통해 송지효의 새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필은 흑과 백 콘셉트에 어우러진 송지효의 전혀 다른 매력들을 가득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프로필 속 송지효는 내추럴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 아래 또렷한 이목구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만으로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만의 세련된 아우라가 독보적인 감성을 발하는 것은 물론, 도회적이면서도 청순한 면모까지 다양하게 담아낸 프로필은 송지효가 지닌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다.
송지효는 화이트 컬러감의 니트웨어를 세련되게 소화하면서는 단아한 기품을, 같은 컬러감의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룩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선을 끈다. 이에 더해 블랙 터틀넥으로 깔끔하게 연출한 컷에서는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깊이가 더해진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카리스마 가득한 비주얼로 프로필을 완성했다.
이렇듯 변함없는 아우라는 물론 매 작품 돋보이는 연기와 존재감으로 기대를 더하는 송지효. 최근 새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김경수 부장판사)는 22일 송지효가 전 소속사 우쥬록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정산금 9억8천400만원을 줘야한다”고 판결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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