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2023 세종도서 추천 도서 940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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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세종도서 학술·교양부문 지원 사업에 총 940종의 추천 도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판진흥원은 추천 도서를 종당 800만원 이내로 구입한 뒤 올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각급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세종도서 사업은 '양서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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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 세종도서 학술·교양부문 지원 사업에 총 940종의 추천 도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공고를 통해 접수한 1만2792종 가운데 최종 도서로는 학술부문 390종, 교양부문 550종이 올랐다. 추천은 각 분야 전문가 후보자 풀에서 추첨을 통해 구성된 부문별 추천위원회에서 결정됐다.
올해 세종도서 사업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실 운영을 지적한 후 참여 위원의 전문성을 제고해 지난 6월 재개됐다. 학회 및 단체의 추천위원 후보자 추천 과정에 ‘추천위원 자격확인서’ 제출 요건을 추가했고 도서 추천 과정에서 1차 추천회의 평가·집계표 작성이 더해졌다.
출판진흥원은 추천 도서를 종당 800만원 이내로 구입한 뒤 올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등 각급 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세종도서 사업은 '양서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맡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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