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엑스페릭스, 한동훈 포용적 이민정책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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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 관련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엑스페릭스가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포용적 이민정책 발언에 대한 영향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민정책 포용적 추진 언급에 주력제품인 스마트 카드 인식 디바이스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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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 관련 디바이스를 제조하는 엑스페릭스가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포용적 이민정책 발언에 대한 영향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스페릭스는 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5220원에 거래 중이다. 엑스페릭스는 오전 상한가로 직행했으며, 이날까지 나흘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엑스페리스는 자동 출입국 관리, 전자여권과 비자 발급, 디지털 신분증 발급, 유권자 등록 등에 사용되는 마트 카드 인식 디바이스를 외교부, 법무부, 관세청, 인천공항공사 등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민정책 포용적 추진 언급에 주력제품인 스마트 카드 인식 디바이스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동훈 장관은 최근 외국인 인재 유치 관련 정책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법무부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움직임 등 이민정책과 관련해 "우수한 과학기술 우수 인재는 특혜를 줘서라도 모셔오자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큰 틀"이라며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불법 체류자를 엄단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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