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하니 등 멤버들 니즈 따라 언어 교육… 억측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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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하니의 한국어 교육 금지 등 세간에 잘못 알려진 내용을 바로잡았다.
어도어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근 하니의 포닝 라이브 방송 이후 사실과 다른 갖가지 내용들이 유포된 바, 이에 회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지나칠 수도 있는 내용이나, 억측의 정도가 심해 여러분께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려 우려와 걱정을 덜어드리는 한편 회사의 정확한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한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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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열과 성 다해 지원… 억측 삼가"
어도어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최근 하니의 포닝 라이브 방송 이후 사실과 다른 갖가지 내용들이 유포된 바, 이에 회사의 입장을 밝힌다”며 “지나칠 수도 있는 내용이나, 억측의 정도가 심해 여러분께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려 우려와 걱정을 덜어드리는 한편 회사의 정확한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한다”고 글을 올렸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의 언어 교육과 관련해 어도어는 각 멤버들의 니즈에 따라 강사를 섭외하고 교육시간을 배정하고 있다”며 “최근에도 하니의 니즈에 부합하는 언어 교육을 별도 실시해 왔습니다. 한국어 교육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맥락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제나 기본 프라이버시 관련 사항은 개인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기에 회사가 임의로 결정하는 경우는 없다”며 “혜인의 검정고시나 홈스쿨링은 전적으로 부모님의 선택과 결정이며, 치아 교정과 관련해서도 라미네이트를 했다는 풍문은 사실과 다르다. 혜인은 연습생 생활을 하기 전부터 교정을 시작했고, 부모님의 동의하에 라미네이트가 아닌 기존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안전하게 치열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바로잡았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멤버들이 연예활동과 일상생활 전 영역에 걸쳐 인생에서 중요한 배움과 성장의 시기를 맞이 하고 있다는 점을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지원하는 일에 있어 열과 성을 다해 책임을 다할 것이다. 따라서 멤버들을 위해 프라이버시 관련 사안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과 확대 해석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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