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 D-3…기대 포인트 3가지

윤준호 2023. 11. 23.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TBO(에이티비오)의 데뷔 첫 팬미팅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ATBO는 오는 26일 오후 1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HOME ALONE'는 ATBO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라는 콘셉트로, 낮과 밤으로 배경을 나눠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그룹 ATBO(에이티비오)의 데뷔 첫 팬미팅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ATBO는 오는 26일 오후 1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개최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HOME ALONE'는 ATBO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라는 콘셉트로, 낮과 밤으로 배경을 나눠 진행된다. 앞서 ATBO는 공식 SNS를 통해 포근함 감성이 고스란히 담긴 공연 포스터와 팬미팅 디데이 카운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공연의 설렘을 함께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7월, ATBO 데뷔 이래 처음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HOME ALONE'만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한 퍼포먼스와 보컬 무대는 물론, 공연의 재미를 더할 게임 코너까지 선보이며 팬들에게 선물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팬미팅인 만큼 ATBO 멤버들이 팬미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오직 '보트(공식 팬덤명)'만을 위한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대표곡은 물론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의 타이틀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와 무대를 전격 선공개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연말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총 2회차에 걸쳐 팬미팅이 진행되는 만큼 각 회차별로 다른 코너를 준비, 다양한 게임 코너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게임마저도 팬미팅 콘셉트인 '낮과 밤'에 충실한 코너로 준비, 매 회차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이들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으로, ATBO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ATBO는 오는 26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나 홀로 집에'를 성료한 이후, 오는 27일 첫 싱글 앨범 '머스트 해브(MUST HAVE)'와 타이틀 곡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