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7명이 '일하는 여성'…유럽 최고 수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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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대사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다양성과 평등한 기회: 노르웨이의 경험'을 주제로 열린 한국여성기자협회 2023 포럼W에서 발언하고 있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대사는 이날 포럼 W에서 노르웨이가 이같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어떤 규제와 보상, 롤모델을 제시했는지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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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대사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다양성과 평등한 기회: 노르웨이의 경험’을 주제로 열린 한국여성기자협회 2023 포럼W에서 발언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15~64세 여성의 75%가 노동시장에 참여해 유럽에서 일하는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다 또 세계 최초로 지난 2003년 상장 기업 이사회에 여성 비율을 40%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법안이 통과해 여성 이사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한다.
안네 카리 한센 오빈 대사는 이날 포럼 W에서 노르웨이가 이같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어떤 규제와 보상, 롤모델을 제시했는지 등을 공유했다. 2023.11.2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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