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람, 결국 LIV 가나…7800억 원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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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계약을 마쳤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올 정도다.
이전에도 LIV 골프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뿌리쳤던 람은 LIV 골프에 맞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내년 1월 출범키로 했던 스크린골프리그 TGL 합류 의사를 밝혔다가 얼마 전 갑자기 탈퇴 의사를 밝히면서 LIV 골프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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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포스트는 23일(한국시간) LIV 골프 소속 필 미켈슨(미국)이 골프 전문 기자 앨런 쉽넉에게 “람이 LIV 골프와 이미 계약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액수도 나왔다. 팜비치포스트는 람이 6억 달러(7790억 원)를 받고 LIV 골프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LIV 골프 출범에 큰 역할을 했던 미켈슨과 람은 애리조나주립대 동문으로 둘의 각별한 친분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마스터스를 제패하는 등 통산 11승(메이저 2승 포함)을 기록 중인 람은 PGA 투어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이전에도 LIV 골프 이적 제안을 받았지만 뿌리쳤던 람은 LIV 골프에 맞서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내년 1월 출범키로 했던 스크린골프리그 TGL 합류 의사를 밝혔다가 얼마 전 갑자기 탈퇴 의사를 밝히면서 LIV 골프 이적설이 다시 불거졌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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