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민속씨름단, 올 81회 우승으로 ‘유종의 미’

최정민 2023. 11. 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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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이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3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에서 한라장사전 등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라 올해 마지막 씨름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2회를 포함해 장사 6회와 전국체전 금메달 6개 그리고 단체전 10회로 모두 81회 우승을 기록하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영암군은 올 한해 민속씨름단이 군민의 자부심이 되어줬다면서 내년에도 영암군민과 씨름단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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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출처 : 영암군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3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에서 한라장사전 등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라 올해 마지막 씨름판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2회를 포함해 장사 6회와 전국체전 금메달 6개 그리고 단체전 10회로 모두 81회 우승을 기록하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영암군은 올 한해 민속씨름단이 군민의 자부심이 되어줬다면서 내년에도 영암군민과 씨름단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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