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한유섬, '희망 홈런 캠페인' 통해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

오상진 2023. 11. 23.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 한유섬(34)이 부평우리치과와 함께 '희망 홈런 캠페인' 적립금을 기부한다.

'희망 홈런 캠페인'은 한유섬과 부평우리치과가 2017년부터 7년째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유섬의 정규시즌 홈런 기록에 따라 적립된 총 350만 원이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의 치과 치료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한유섬은 2017년부터 '희망 홈런 캠페인'으로 156개의 홈런을 기록해 총 7,8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SG 랜더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 한유섬(34)이 부평우리치과와 함께 '희망 홈런 캠페인' 적립금을 기부한다.

'희망 홈런 캠페인'은 한유섬과 부평우리치과가 2017년부터 7년째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유섬의 정규시즌 홈런 기록에 따라 적립된 총 350만 원이 인천지역 저소득층 환자의 치과 치료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한유섬은 "먼저 오랜 기간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부평우리치과에 감사드린다. 야구를 통해서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캠페인 이름처럼 주위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부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유섬은 2017년부터 '희망 홈런 캠페인'으로 156개의 홈런을 기록해 총 7,8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