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재력→여군 복무까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모델 근황

하지원 2023. 11. 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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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던 이스라엘 모델 야엘 셸비아(Yael shelbia, 22) 근황이 화제다.

이스라엘 유대교 출신인 셸비아는 지난 2020년 4월 이스라엘 공군 입대, 2년 복무를 마치고 2022년 4월 전역했다.

정통 유대교도인 셸비아는 민간인 신분으로 대체 복무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당당히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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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엘 셸비아 (계정 캡처)
야엘 셸비아 (계정 캡처)
야엘 셸비아 (계정 캡처)
야엘 셸비아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됐던 이스라엘 모델 야엘 셸비아(Yael shelbia, 22) 근황이 화제다.

이스라엘 유대교 출신인 셸비아는 지난 2020년 4월 이스라엘 공군 입대, 2년 복무를 마치고 2022년 4월 전역했다.

정통 유대교도인 셸비아는 민간인 신분으로 대체 복무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당당히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고 한다.

셸비아는 입대 후에도 소셜 계정을 통해 소통을 지속해 왔다. 셸비아는 생일에 군복 입을 사진을 게재하며 "유니폼을 입고 이스라엘 국가의 일원이 되어 생일을 축하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게 기쁘다"며 "이 신나는 날 나라를 섬기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셸비아는 15세 무렵 직접 찍은 셀카를 소셜 계정에 업로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셸비아는 전문 사진작가와 화보 촬영을 진행,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셸비아는 미국 최연수 억만장자로 유명한 카일러 제너의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모델로 참여하며 유명세를 탔으며, 2018년 킴 카다시안이 출시한 화장품 광고에 출연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2020년에는 미국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차지했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이하 '차달남')에 따르면 야엘 셸비아 2020년 순자산은 한화 약 135억 원으로 추산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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