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승리의 여신:니케’ 신규 캐릭터 ‘토브’ 출시
SSR 니케 ‘토브’는 언리미티드 스쿼드 신입으로 뭐든 해내려고 하는 패기와 달리 실제로는 허당인 캐릭터다. 자칭 생존 전문가지만 오직 글만으로 지식을 터득해 실전에는 미숙하다.
평상시 어리숙한 모습과 달리 전장에서는 샷건을 사용하는 아군에게 강력한 버프 효과를 부여하고 아군 전체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보유해 다양한 활용이 기대된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12월 7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토브’가 등장할 확률이 증가한다.
12월 7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ALONE SURVIVOR’가 진행된다.
신규 스토리는 동경하던 언리미티드 스쿼드에 합류한 ‘토브’가 수색 작전에서 선배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획득한 ‘메모리 필름’을 통해 스토리 이벤트 ‘MIRACLE SNOW’를 아카이브에 추가한다.
◆ 이광수, 바다 ‘디펜스 더비’ 모델 선정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배우 이광수, 가수 바다를 ‘디펜스 더비’의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영상 4편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크래프톤과 라이징윙스는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광수와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바다의 모습이 이용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디펜스 더비’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돌아버린 방어 ▲돌아버린 도라지 ▲바다 보고 싶음 다운 바다 ▲이판사판 염소마저 돌자판 등 총 4편이다.
‘이판사판 돌자판’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게임 속 몬스터가 캐슬 주변을 ‘도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방어(디펜스)가 제철이지’, ‘야수댁(덱)’ 등의 언어유희에 이광수, 바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영상 4편 모두 바다의 히트곡 ‘Mad’를 BGM으로 사용했다.
한편 ‘디펜스 더비’는 최근 출시 100일을 맞아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의 신규 영웅 3종을 지급하고 있다.
◆ ‘넥슨 현대카드’ 출시 1주년 감사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과 현대카드(대표 부회장 정태영)가 ‘넥슨 현대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슨 현대카드’는 카드 포인트를 전환해 넥슨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인 카드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수 10만 장을 기록했다.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블루 아카이브’의 디자인을 담은 카드 출시 및 ‘데이브 더 다이버’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넥슨 현대카드’ 이벤트에 참여한 적 없는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신규 회원의 경우 최대 35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회원은 내년 1월 11일까지의 카드 사용 실적을 기준으로 결제 분야에 상관없이 누적 30만 원 이상 결제 후 ‘지금 혜택받기’를 신청하면 2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보상 지급은 내년 1월 18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넥슨 현대카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한 상위 5개 분야 가맹점 결제 시 특별 적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넥슨 현대카드’ 회원들이 많이 이용한 상위 5개 분야는 ▲넥슨(15.7%) ▲온라인 쇼핑(14%) ▲배달 앱(6.5%) ▲편의점(4.3%) ▲모바일 스토어(3.9%) 순으로 해당 가맹점 결제 시 내년 4월 말까지 신규 회원의 경우 월 최대 3만 포인트, 기존 회원은 월 최대 1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0%를 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으며, 월별 포인트는 익월에 지급된다.
한편 ‘넥슨 현대카드’는 지난 1년 간의 기록과 이용자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넥슨 현대카드는 평균 1.6초당 한 번 꼴로 사용되고 있다. 회원의 94.2%가 2030 세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 ‘쿠키런:킹덤’, ‘고드름예티의 겨울 노래’ 업데이트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에 ‘고드름예티의 겨울 노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겨울 시즌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겨울 날씨와 얼음을 다루는 생명의 인도자 ‘서리여왕 쿠키’의 거대한 능력과 함께 차가운 설산에 갇힌 ‘고드름예티 쿠키’와 ‘눈설탕맛 쿠키’의 우정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쿠키런: 킹덤’ 최초의 오리지널 레전더리 쿠키인 ‘서리여왕 쿠키’가 다시 찾아왔다. ‘서리의 결정 전설 뽑기’를 통해 서리여왕 쿠키와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다.
서리여왕 쿠키의 잼스톤을 장착하면 ‘요동치는 만년설’ 효과가 발동, 폭풍설을 불러일으켜 피해를 주고 서리를 걸며 만년설 눈덩이를 떨어뜨려 피해 및 빙결을 거는 최후의 일격을 시전한다.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고드름예티 쿠키’는 스페셜 등급의 회복형 쿠키다.
스킬 사용 시 아군에게 이로운 버프를 걸고 주기적으로 체력을 회복시킨다. 또한 가까운 적에게 예티 모습으로 뛰어들어 얼음 방벽을 펼치고 모든 아군 쿠키의 지속 및 간접 피해를 제외한 피해의 일정량을 대신 흡수한다. 고드름예티 쿠키로 돌아갈 때 예티 모습으로 입었던 피해의 일정량을 적들에게 고드름 피해로 돌려준다.
고드름예티 쿠키 등 스페셜 쿠키를 획득할 수 있는 ‘약속의 파빌리온’이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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