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켈리와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6시즌 연속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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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LG가 외국인 투수 켈리와 재계약했습니다.
LG는 켈리와 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켈리가 지난 2019년 구단에 처음 몸담은 뒤 내년 시즌까지 6년 연속 LG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투수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켈리는, 지난 5시즌 동안 정규시즌 144경기에 등판해 68승 38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고, 탈삼진도 684개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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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LG가 외국인 투수 켈리와 재계약했습니다.
LG는 켈리와 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5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켈리가 지난 2019년 구단에 처음 몸담은 뒤 내년 시즌까지 6년 연속 LG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구단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투수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켈리는, 지난 5시즌 동안 정규시즌 144경기에 등판해 68승 38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고, 탈삼진도 684개를 잡았습니다.
올해 정규시즌은 30경기에 등판해 10승 7패를 거뒀고, 한국시리즈에서도 1차전과 5차전에 선발로 나와 1승, 평균자책점 1.59로 활약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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