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 인기몰이…닷새간 누적 방문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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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대표 배민호)가 지난 17일 개설한 '쿵야 레스토랑즈'의 세 번째 팝업스토어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엠엔비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후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에는 사흘 동안 약 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5일간 누적 방문자 수는 2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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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운영되는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은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시작의 소원을 빈다는 테마로 꾸며졌다. ‘소원’이라는 메타에 맞춰 신전을 연상시키는 구조물, 쿵야 분수대와 별, 구름 등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엠엔비에 따르면 지난 17일 이후 ‘쿵야 레스토랑즈 소원상점’에는 사흘 동안 약 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5일간 누적 방문자 수는 2만명을 돌파했다. 수능 시험이 끝나고 좋은 결과를 바라는 수험생들과 연말 소원을 비는 친구, 연인들이 줄지어 방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각종 굿즈도 인기 몰이하고 있다. 눈 오는 날 ‘양파쿵야’ 모양에 맞춰 눈을 만들 수 있는 ‘스노우메이커’는 매일 조기 품절되는 상품 중 하나로 꼽힌다. 엠엔비측은 “방문객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팝업스토어 방문 꿀팁 중 하나가 입장하자마자 ‘스노우메이커’를 쟁여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엔비는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는 만큼 현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운영에 노력을 쏟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추가 굿즈 오픈도 예정돼있으니 주말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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