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수험생 이벤트…경품에 할인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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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37라운드 첫 경기로 열리는 2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선 수험생 본인과 동반인 1인까지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5일에는 전북 현대가 수험생과 동반 1인, 포항 스틸러스는 수험생과 동반 2인까지 일반석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26일 최종전 6경기가 동시에 열리는 K리그2에선 FC안양과 부천FC가 수험생에게 일반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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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첫 40만 관중 돌파를 앞둔 K리그1 FC서울은 25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37라운드 '슈퍼매치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입장권을 할인한다.
2024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수험표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북측 자유석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구단은 선수단 사인회, 선착순 6000명에게 시즌 결산 특별 포스터 증정, 창단 40주년 자선 경매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서울은 올 시즌 누적 관중 39만4022명을 기록,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K리그 첫 40만 관중 돌파를 앞두고 있다.
동시에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인 2만1901명(2008년 KBO 롯데 자이언츠) 경신도 눈앞이다.
서울의 올 시즌 평균 관중은 2만1890명으로, 슈퍼매치에서 3만 명을 넘기면 신기록을 달성한다.
37라운드 첫 경기로 열리는 2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선 수험생 본인과 동반인 1인까지 입장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5일에는 전북 현대가 수험생과 동반 1인, 포항 스틸러스는 수험생과 동반 2인까지 일반석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26일 최종전 6경기가 동시에 열리는 K리그2에선 FC안양과 부천FC가 수험생에게 일반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성남FC는 수험생 본인 포함 최대 4인, 김포는 수험생 대상 일반석을 1000원에 판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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