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환전소서 3천만원 빼앗은 강도범…신고 1시간여만에 체포

권준우 2023. 11. 23.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의 한 환전소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 신고 1시간여만에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환전소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한 뒤 3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으로 A씨의 동선을 역추적해 신고 1시간여만에 A씨를 체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경기 시흥시의 한 환전소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 신고 1시간여만에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시흥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환전소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한 뒤 3천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등으로 A씨의 동선을 역추적해 신고 1시간여만에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t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