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전사 중국군 유해 25구 인도
2023. 11. 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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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 인도식이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거행됐다.
국방부는 "한·중 양국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우리의 국가보훈부) 부부장이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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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한국 땅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 25구 인도식이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거행됐다.
국방부는 “한·중 양국은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창정궈(常正國) 중국 퇴역군인사무부(우리의 국가보훈부) 부부장이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의 ‘미국 베팅’ 발언 등으로 인한 한·중 관계 악화 영향으로 우리 측의 유해 인도식 실무협의 요청에 중국이 응답하지 않으면서 올해 유해송환 사업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지난해에 비해 인도식이 두 달 정도 늦어졌으나 10년째 매년 유해송환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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