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 '키코'와 스폰서십 체결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가 21일 오전 11시 목동운동장 레울파크에서 주식회사 키코와의 공식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키코 서강운 대표이사, 윤형준 상무, 김유정 홍보이사와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키코는 서울 이랜드의 프로 선수 및 유소년 선수에게 캐리어를 후원한다. 또한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를 찾는 팬들 대상 경품으로 캐리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양 사 간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키코는 2016년에 런칭한 국내 No.1 여행 가방 및 여행용품 브랜드로, 최근 'LED 캐리어'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는 "키코와의 스폰서십은 팀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십 중 하나이다. 키코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선수단과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키코 서강운 대표이사는 "서울 이랜드와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No.1 팬프랜들리 구단인 서울 이랜드와 함께 대한민국 No.1 여행용 캐리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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