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수소문' 8명 감금·폭행하고 지원금 2.4억 가로챈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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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종교시설에 장애인을 감금하고 학대하면서 지원금을 가로챈 60대 여성종교인이 검찰에 송치된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횡령, 횡령방조 등 혐의로 A씨(67)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올 8월까지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소재 한 종교시설에 미신고 장애인 시설을 만들고 20대~50대 지적장애인 8명을 감금·학대하고 이들에게 나오는 지원금 약 2억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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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의 한 종교시설에 장애인을 감금하고 학대하면서 지원금을 가로챈 60대 여성종교인이 검찰에 송치된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횡령, 횡령방조 등 혐의로 A씨(67)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올 8월까지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소재 한 종교시설에 미신고 장애인 시설을 만들고 20대~50대 지적장애인 8명을 감금·학대하고 이들에게 나오는 지원금 약 2억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지인 5명은 횡령을 방조한 혐의다.
A씨 등은 장애인집회에 참가한 사람 중 정신질환을 심하게 앓는 이들을 수소문 한 뒤 이곳에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범행정황을 확보했다”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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