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2곳과 MOU

남정현 기자 2023. 11. 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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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이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빈땅·아스와따와 인도네시아 보증시장 간접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현지 진출전략 수립·실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은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돕고 재보험 등을 활용해 수익모델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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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SGI서울보증-빈땅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오른쪽)와 H. Widodo 빈땅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GI서울보증 제공)2023.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SGI서울보증이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 빈땅·아스와따와 인도네시아 보증시장 간접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인도네시아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현지 진출전략 수립·실행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은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을 돕고 재보험 등을 활용해 수익모델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2021년 6월 자카르타 대표사무소를 설립했다. 빈땅은 1955년 설립된 오랜 업력을 지닌 손해보험사며 아스와따는 보험료 기준 인도네시아 10위권의 손해보험사다.

SGI서울보증은 "글로벌 사업은 SGI서울보증의 중장기 신성장동력으로써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아세안지역의 보증수요를 선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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